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서부발전 협업 어촌환경 개선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학암포항에서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다가꿈’은 지난 7월 공단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체결한 ‘어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추진됐다.
‘바다가꿈’은 어촌·어항 내 방치된 폐어구와 마을 내 생활폐기물 등으로 훼손된 어촌의 환경 및 경관을 개선하고 악취 발생 등 환경저해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어촌주민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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