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문제 근본적 해결
해양쓰레기 문제 근본적 해결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2.09 21:17
  • 호수 56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 침적쓰레기 수거 청정어장 재생사업 추진

경상남도가 ‘해양쓰레기 발생량 조사 및 대응방안 연구’ 결과를 반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경남바다 실현’과 해양쓰레기의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들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7월 시작해 올해 10월 완료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남도내 연안과 해역에 현존하는 해양쓰레기는 약 2만7000톤으로 그 중 바다 밑 침적쓰레기 약 2만톤(75%), 해안변 약 6600톤(24%), 부유쓰레기 287톤(1%)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경남도는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침적쓰레기 처리, 스마트 해양쓰레기 관리체계 구축, 해양쓰레기 재활용 산업화 달성 등 해양쓰레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나설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