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소라 어촌계서 현장 판매 완판
성산포수협은 지난달 24일 어촌계별 활소라 현장판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흥, 고성신양, 온평리어촌계가 참여해 오조리 항포구에서 활소라 약 2300kg을 생산해 현장에서 완판했다.
김계호 조합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녀어업인들이 생산한 활소라를 완판할 수 있어 소라를 구매한 소비자분들과 해녀어업인 및 어촌계장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세부적인 홍보와 마켓팅 전략을 계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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