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10월 30일부터 재개됐던 어촌체험관광 할인 지원을 지난 24일 오전 00시부터 잠정 재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지역 간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해수부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과 방역 상황 등 추이를 지켜본 뒤 추후 재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어촌체험마을 할인 지원 사업은 중단됐으나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위생과방역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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