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난해 대비 사업비 194.4%, 증가세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1년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선정 평가’ 결과 지난해 대비 18개 공동체가 늘어난 29개 자율관리공동체, 3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난해 9개 자율관리공동체, 사업비 10억 8천만원에 비해 사업비 기준 194.4%나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된 공동체 중 전국에서 평가점수가 가장 우수한 여수 돌산 중앙자율관리공동체가 선진공동체로 선정돼 특별사업비 7억4000만원을 배정받게 됐다.
사업비로 3층 규모의 수산물로컬푸드판매장과 수산물작업장, 저온저장·반건조 시설, 공동체 회원 교육장 등을 조성해 공동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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