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비대면 방식 그룹별 총 5회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기관장과 소속기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CEO와 함께하는 溫택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직접 소통이 어려워진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이사장이 온-나라 PC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직원들의 현장 이야기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간담회에는 지난 10월말부터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약 50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입사 3년 미만의 소속기관 직원들이 숙소나 담당업무 등 입사 후 적응에 문제가 없는지 CEO가 점검하고 격려하는기회가 돼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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