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조합 경영진과 공감 공제사업 활성화
수협, 조합 경영진과 공감 공제사업 활성화
  • 김병곤
  • 승인 2020.11.11 20:01
  • 호수 5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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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강진군·완도금일·신안군·진도군수협에서 경영진 간담회

수협중앙회는 지난 4일과 5일 공제사업 활성화와 실적 향상을 위한 경영진 간담회를 전남 목포수협·강진군수협·완도금일수협·신안군수협·진도군수협에서 각각 개최했다.

목포수협 간담회에서는 김청룡 조합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강신숙 지도상무, 공제보험부장, 전남본부장과 전남공제보험사업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공제사업 실적 현황 설명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같은 날 강진군수협에서 박범석 조합장, 완도금일수협에서 서광재 조합장, 다음날 신안군수협에서 김길동 조합장, 진도군수협에서 김기영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진 간담회를 열어 2020년 사업목표 달성 뿐만 아니라 2021년도 공제사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진군수협, 완도금일수협, 신안군수협 및 진도군수협은 10월말 기준 전체 목표를 100%이상 초과 달성했으며 신안군수협 및 진도군수협은 연간 전체 목표도 이미 달성한 상태다. 

강신숙 상무는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보험산업 침체 등 대내외적 영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0년도 공제사업목표 달성에 힘써 준 회원조합의 열성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고 ‘보장성공제 리딩조합’지원 등 중앙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현 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저원가성 사업으로써 안정적인 비이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회원조합 수익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수협보험 판매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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