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재단, 어업인 건강검진비 지원 건강한 어촌 만들기
수협재단, 어업인 건강검진비 지원 건강한 어촌 만들기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1.04 20:42
  • 호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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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혜택 사각지대 해소

수협재단은 지난달 27일 ‘어업인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 하반기 지원대상자 3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협재단은 고령화와 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어촌지역의 의료혜택 사각지대화를 방지하고자 매년 고령의 저소득 어업인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어업인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은 건강검진비 본인부담금을 3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전국 회원조합을 통해 접수된 신청자들의 서류검토를 거쳐 지난 7월 상반기 지원대상자 81명을 선정했으며 이번 하반기 지원대상자를 포함한 118명에게 총 33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임준택 수협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이 보다 건강하게 어업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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