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공제사업, 보다 적극적 참여위한 디딤돌 역할
수협 공제사업, 보다 적극적 참여위한 디딤돌 역할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1.04 20:34
  • 호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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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영덕북부수협에서 경영진 간담회

수협 공제보험부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간 공제사업 활성화와 실적 향상을 위한 경영진 간담회를 경북 죽변수협과 영덕북부수협에서 각각 개최했다.

죽변수협 간담회에서는 조학형 조합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공제보험부장, 경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공제사업 실적 현황 및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죽변수협은 지난 2019년도에 ‘경북본부 내 보장성공제료 상위조합’으로서 연도대상 단체부문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도 9월 말 기준으로 전체 공제목표 달성률 94.8%를 달성하고 있는 등 전 임직원이 열성을 가지고 공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제보험부는 다음 날 영덕북부수협에서 박노창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진 간담회를 열어 공제사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운직 공제보험부장은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영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2020년도 공제사업목표 달성에 힘써 준 회원조합의 열성에 감사를 표했고 ‘2020 보장성공제 리딩조합’ 지원 등 중앙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현 상황을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삼아 저원가성 사업으로써 비이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회원조합 수익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수협보험 판매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제보험부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회원조합에서 공제사업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음에 따라 공제보험부에서도 올해 10월말까지 46회의 경영진 간담회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더 많은 현장 방문으로 상호간에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공제사업에 대해 회원조합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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