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사료 신규개발 ·효율성 향상 연구 수행
배합사료 신규개발 ·효율성 향상 연구 수행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1.04 20:11
  • 호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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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6월부터 조피볼락 대상 배합사료 개발

경상남도는 올해 6월부터 도내 양식어류 중 생산량이 가장 많은 조피볼락(우럭)을 대상으로 새로운 배합사료 개발과 효율성이 높은 배합사료 품질향상을 위해 현장 시험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8년 12월 19일 ‘어류 배합사료 활성화 대책’을 발표해 2022년부터 광어(넙치) 양식장에서 배합사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2026년까지 전 품목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옥은숙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경남 주력양식어종에 맞는 배합사료를 개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2023년까지 완료될 계획으로 2026년 정부의 전 품목 배합사료 사용 의무화가 시행되기 전에 배합사료 신규개발과 효율성향상 연구를 사전에 마무리하고 도내 어류양식 어업인에게 연구결과와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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