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이동교실 차량 추가 제작 확대 운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올해 신규 제작한 이동교실 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해 11월부터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6년부터 이동교실 차량 1대를 활용해 해양환경교육원이 소재하고 있는 부산 인근 경남권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해양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해양환경 교육 확대를 위해 신규로 차량 2대를 제작했으며 수도권과 서해권에 소재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신청을 받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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