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연안바다목장조성 5개년 50억 투입 어장조성 완료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는 친환경적으로 수산자원을 보호, 육성하고 어촌계의 경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삼척 임원 해역에 연안바다목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삼척 임원 연안바다목장사업은 첫째 연안생태계의 회복 및 어업인의 직간접적 소득장대와 어업생산성 향상, 둘째 어업자원 증가를 통한 어업인 및 지역 주민의 실질 소득 증대 도모, 셋째 도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천해 자원환경을 관광화로 지역 균형발전 도모, 넷째 어업생산 및 어업 경영의 안정화를 통한 어촌 정주권의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어초 시설을 통한 어장조성 후 종자방류, 효과조사 및 환경개선 등의 관리도 병행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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