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수협인 명의로 출연 중
수협중앙회,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수협인 명의로 출연 중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0.14 20:02
  • 호수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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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출연 전무 언론보도 사실과 달라
소외계층에 다양한 지원

수협중앙회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이 전무한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상환 중에 있어 기관 명의로 출연한 실적은 없으나 지난 2017년도부터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과 수협은행장 등 자회사 임원들이 개인 명의로 1120만원을 기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상생기금은 WTO, FTA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을 돕기 위해  WTO 등으로 이익을 받은 민간기업의 자발적인 기부금의 재원을 농어업인에게 장학사업, 복지시설, 농수산물 생산유통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맞물려 수협중앙회는 어촌과 어업인 지원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직접 사업으로 수산장학금지원 등 다양하게 어촌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 유일의 어업인 복지재단인 수협재단과 수협은행을 통해 어업인과 소외계층 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실례로 수협중앙회는 어촌리더양성과 여성어업인 지원 등에 지난해 49억2500만원, 수산계고교와 대학 등 수산장학사업에 3억2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수협재단은 어업인 의료지원 등에 11억1800만원을 투입했다. 또 수협은행도 서민금융진흥원 지원 등에 76억7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 수협중앙회는 어업인들을 위해 간접적인 지원들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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