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연안·하구 생태복원 연대 제안
서남해안 연안·하구 생태복원 연대 제안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10.14 19:42
  • 호수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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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연안·하구 생태복원 국제 컨퍼런스

충청남도가 심각한 수질 오염 문제를 겪고 있는 부남호 환경 개선을 위해 해수 유통을 통한 생태복원 사업에 나선다.

충남도는 지난 1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0 연안·하구 생태복원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서남해안 연안·하구 생태복원’에 대한 지역 연대를 제안했다.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역간척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에 대해 관계기관 등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국제기구, 환경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주제발표, 토론, 좌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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