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추석 맞아 이웃사랑 실천…위문금품 전달
수협중앙회, 추석 맞아 이웃사랑 실천…위문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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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3 20:31
  • 호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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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근 수협대표, 주몽재활원 찾아 후원

수협중앙회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의 이웃찾기 활동에 나섰다.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주몽재활원을 찾았다.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장애우들을 만나는 대면 봉사활동 대신 후원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간소화해 실시했다.

주몽재활원은 지적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로 이들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재활훈련을 비롯한 각종 도움을 제공한다.

이날 홍 대표이사는 주몽재활원 원장과 면담을 통해 시설 현황과 함께 수협중앙회의 후원으로 기관을 거쳐 자립한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소외계층을 위한 수협의 이웃 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1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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