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연어 불용자원 신 가치창출 민간협력사업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연어 불용자원의 바이오 산업화 민간협력 등을 통한 BIG3 미래동력화와 민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2020년 연어 불용자원 新가치창출 민간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어 불용자원 新가치창출 민간협력사업’이란, FIRA에서 연어 종자생산 후 버려지는 정액, 정소, 어체 등의 부산물을 민간으로 무상지원함으로써 민간에서는 지원된 부산물을 활용해 바이오 제품과 식품을 개발, 판매함으로써 매출과 일자리 등을 창출하는 민간협력사업으로써 버려지는 수산부산물의 새활용(upcycling)으로 민간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공동협력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지된 제안요청서 서식에 따라 제안서를 작성해 2020년 오는 25일까지 사업담당자에게 e-mail(ldoh99*@fira.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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