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태풍피해 위로금 전달
경기남부수협은 조합원 위로에 나섰다. 경기남부수협은 지난달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조합원과 임·직원에게 1인당 50매씩 총 15만1000개(3700만원)의 마스크를 배부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최근 3차례의 태풍 내습 등으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의 어선에 대해 발생한 각종 비용(선박 인양 및 하선, 전복, 파손 등)을 지원(1300만원)하면서 조합원과 함께 고통을 나누며 자연재해를 극복해 나가고자 피해복구비 및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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