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수협 임직원 동참
민물장어양식수협은 지난달 21일 집중호우로 양식장 피해를 입은 곡성 지역 조합원들에게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성현 조합장을 비롯 임직원 조합원들은 양식장 피해 어가를 돕기 위해 지난 달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모금활동을 펼쳐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손을 모아 성금을 기부했다. 총 모금액은 6790만원으로 이는 양식장 피해를 입은 조합원 6인에게 1130만원씩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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