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산물 상표 ‘청경해’, 유튜브로 뜬다
경남 수산물 상표 ‘청경해’, 유튜브로 뜬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09.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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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경해’ 제품 유튜브 광고 소비촉진 총력

경상남도의 수산물 공동상표 ‘청경해’를 이제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경상남도가 ‘청경해’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청경해 지정 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열고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이용한 광고를 진행한다.

‘청경해’는 청정한 경남 海(바다)에서 생산된 수산물이라는 의미로 2012년부터 경남도의 수산물 공동상표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45개 업체의 굴·멸치 등 80개 품목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수산물 소비풍조가 온라인구매 형식으로 변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해 유튜브 광고로 추진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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