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필 나로도수협 전 사양어촌계장이 지난 19일 1분기 새어업인상 본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포상금 50만원을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고영필 기부자는 “열악한 어촌의 환경과 어업인 복지여건 개선을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수협재단의 따뜻한 손길이 전국 어촌마을에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재단에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고 싶은 사람은 수협재단 사무국(02-2240-0412)으로 연락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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