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굴패각 활용 바다농장 프로젝트 스타트업 지원 나서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포스트코로나 대응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초기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기업은 ICT 기술혁신을 통한 플랫폼을 만들어 국민들의 삶과 일상의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연구하는 ‘㈜맵시(mapsea)’라는 기업이다.
㈜맵시의 주요 창업아이템은 해양수산 관련 ICT 플랫폼으로써 ‘굴패각을 활용한 바다농장 ICT 플랫폼’ 및 ‘AR·VR 기술을 활용한 선박 항해 서비스’ 등이 있다.
버려지는 굴 패각의 재활용(업사이클링)으로 ‘바다에서 얻은 가치를 다시 바다로 환원’하고자 하는 창업 아이템인 ‘굴 패각 씨앗심기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으로 시작한다. 세부적인 내용은 펀딩 사이트 (www.tumblbug.com/oysterprojec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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