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마을기업 활성화 위해 멘토링 사업 추진
경상남도가 ‘어촌뉴딜사업 마을기업 상담지도(멘토링) 사업’을 지난 14일 창원시 4개 마을 상담지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어촌뉴딜사업 마을기업 상담지도(멘토-멘티 멘토링)사업’은 도 해양수산과와 사회적경제추진단이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마을들이 경험 부족으로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이를 개선하고자 지난 7월 수립한 ‘지속 가능한 경남형 어촌뉴딜사업’의 세부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어촌뉴딜사업의 핵심 콘텐츠 등을 발굴하고 기존 마을기업 운영·관리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지도자(멘토)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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