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관리선 총 3척 지원 폭우피해 신속 대응
어항관리선 총 3척 지원 폭우피해 신속 대응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08.19 19:56
  • 호수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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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목포항 부유쓰레기 수거 추가지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 목포항에 어항제주1호를 추가 투입해 총 3척의 어항관리선이 부유쓰레기 수거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목포항은 영산강 상류 집중 호우에 따른 수문개방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가 유입돼 선박운영 및 경관 훼손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16일까지 수문이 개방이 지속됨에 따라 목포 앞바다 쓰레기 유입 문제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공단은 9일과 11일에 각각 어항서해5호와 어항남해1호를 투입해 목포항 정화 작업에 힘썼다.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어항제주1호를 추가 투입했으며 목포항이 정상화될 때까지 어항관리선 3척(어항서해5호, 어항남해1호, 어항제주1호)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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