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공정한 업무 수행 당당한 수협인 되자”
“투명·공정한 업무 수행 당당한 수협인 되자”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08.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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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춘 수협중앙회 상무 ‘8월 청렴메시지 릴레이’ 참여

서봉춘 수협중앙회 상무가 지난 3일 ‘이달(8월)의 청렴메시지 릴레이’에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청렴메시지 릴레이는 조직 구성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반부패문화 확산을 위해 임원 및 간부직원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전체 임직원에게 메시지를 추천하는 행사다.

서봉춘 상무는 지난달 릴레이 시행자였던 정만화 상무의 추천으로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서 상무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당당한 수협인”이라는 구호와 함께 “현명한 자는 청렴한 것이 장래에 이롭기 때문에 청렴하다”는 다산 정약용의 명언을 추천했다.

청렴법규로는 ‘복무규정’제6조(청렴결백)의 “직원은 항상 청렴결백해야 하며 직접 또는 간접을 불문하고 직무와 관련해 사례, 증여 또는 향응을 받거나 제공해서는 아니된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수협중앙회는 임원과 집행간부 등의 청렴성·책임성을 확보해 반부패 의지를 널리 확산시키고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발휘케 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월 청렴메시지 릴레이를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숙지해야 할 구호·명언·법규 등을 임원 등이 스스로 발굴해 소개함으로써 수협 구성원의 반부패 의지를 고양하고 조직내 청렴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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