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재단 어업인 복지증진 소망 담은 연이은 기부
수협재단 어업인 복지증진 소망 담은 연이은 기부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08.12 20:08
  • 호수 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냉동냉장수협, 수협재단에 1천만원씩 기부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은 지난 12일 회원조합 두 곳에서 어업인 복지증진을 기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기부의 주인공은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사진 위)과 냉동냉장수협(조합장 권중천·사진 아래)이며 기부금은 두 조합 모두 1000만원씩이다.

이들 조합장은 수협재단 이사회 제6기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재단의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최된 전달식에서 조합장들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고충을 수협재단의 복지증진 사업을 통해 완화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입을 모았다.

임준택 이사장은 “재단 이사회 임원으로서 기부 실천의 모범을 보여준 양 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을 어촌과 어업인이 꼭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