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해양쓰레기 저감활동 지원 동참은 계속된다”
수협은행, “해양쓰레기 저감활동 지원 동참은 계속된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20.08.12 20:04
  • 호수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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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수협은행 공익상품 가입

수협은행은 지난달 29일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이 부산시 영도구 소재 수협은행 해양클러스터출장소를 방문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연구기관으로 미래지향적 해양과학기술 역량 확보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 해양환경보전 등 국가·사회적 현안문제 해결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해양쓰레기 문제의 근본 해결을 위해 해양 미세플라스틱 저감 관련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웅서 원장은 이날 공익상품 가입식에서 “해양과기원 임직원들은 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과학기술분야 연구뿐 아니라 해양쓰레기 수거 등 청정해양환경 조성 실천에도 힘을 쏟고 있다”면서 “수협은행과 손잡고 부산지역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지원하는 공익상품으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금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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