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 이명수
  • 승인 2020.07.29 20:31
  • 호수 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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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부터 수산물 할인행사 개최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대대적인 수산물 판매전이 펼쳐진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민들과 어업인들을 위해 7월 30일부터 주요 제철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행사를 본격 진행한다.

전통시장부터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수산유통 창업기업 등 수산물 주요 판매처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양식수산물 대전(7월 30일~8월 14일)을 시작으로 여름나기 대전(8월 6일~19일), 내수면 대전(8월 20일~26일), 수출품목 착한소비(8월 27일~9월 2일), 추석대전(9월 7일~30일), 코리아 수산 페스타(10월 26일~11월 15일) 등 총 6개의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해수부는 이번 행사 참여업체는 수협바다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등 6개사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15개사(수협쇼핑, 11번가, 우체국쇼핑, 마켓컬리, G마켓, SSG, 위메프, 인터파크, CJ몰, GS샵, 이지웰, 4개사 추가 선정 예정), 수산 창업기업 6개사(오늘회, 인어교주해적단, 바다자리, 삼삼해물, 얌테이블, 1개사 추가 선정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행사기간 동안 해수부가 지원하는 20% 할인에 추가로 자체 할인을 진행해 최종 30~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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