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근 대표, CJ프레시웨이 찾아 간담회
수협중앙회와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1일 수산물 소비촉진과 상품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양동욱 상임이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를 방문하고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수산물 원품 공동 수매 △단체급식용 수입수산물 구매 △키즈 및 실버용 수산상품 공동개발 △냉동창고 이용 등 양사가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협의 안건은 원양오징어, 대왕오징어, 명태 등 주요 8대 품목의 수산물 원품을 수협중앙회 주도로 공동 수매하고 연체류, 새우류 등 주요 5대 품목은 단체급식용 수입수산물 구매는 CJ가 주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급수산물을 원료로한 키즈와 실버용 상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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