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
수협중앙회가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통신직 직원 23명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학력, 전공, 경력에 관계없이 어업정보통신 분야 근무에 필수적인 전파전자통신·무선설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보유하면 된다.
수협은 전국 어선안전조업국에서 근무하게 될 통신직 신입직원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2일까지 수협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아 5일 서류전형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등 직무 적합성 검사를 위한 필기전형을 실시하고 면접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가릴 예정이다.
수협중앙회 채용 관계자는 “솔직한 본인의 생각과 다양한 경험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것”을 조언하며 “조직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조직 적응력과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을 기본적인 자세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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