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시군 대상…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지원
전라남도는 내년 어촌뉴딜사업 공모에 대비해 시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이번 컨설팅은 9월부터 진행될 내년 어촌뉴딜사업 공모평가에 대비해 경쟁력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공모에 다수 선정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수산어촌을 비롯 항만, 관광, 경관디자인, 공동체 등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맞충혐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컨설팅은 오는 9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이뤄지며 1차는 21~23일에 진행되고 2차는 8월 18~21일, 3차는 9월 15일에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며계획서 작성 요령 및 사업내용 적정성 등 자문 며지역특화 사업계획 발굴 며주민 발표 평가에 대비한 발표 요령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어촌뉴딜사업’으로 전국에서 50개소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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