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한국선주협회 해양환경보전 실천 동참
수협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한국선주협회 해양환경보전 실천 동참
  • 김병곤
  • 승인 2020.07.08 21:03
  • 호수 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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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 공익상품 가입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왼쪽 사진)과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오른쪽 사진)이 지난 6일과 8일, 수협은행의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왼쪽 사진)과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오른쪽 사진)이 지난 6일과 8일, 수협은행의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8일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이 수협은행 여의도금융센터를 방문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선주협회(KSA)는 국내 외항 해운선사들을 대표하는 해양수산 유관단체로 국내 해운산업의 발전은 물론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6일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수협은행 마린시티출장소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호선 사장과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무 부회장과 황호선 사장 등이 가입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해양환경공단 등에 지원하는 공익상품으로 해양환경보전이라는 의미가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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