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한 수협, 더 돈 되는 수산’ 실현에 ‘한 발짝 더’
‘더 강한 수협, 더 돈 되는 수산’ 실현에 ‘한 발짝 더’
  • 김병곤
  • 승인 2020.07.08 20:13
  • 호수 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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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상반기 가결산 결과 종합순이익 452억원 기록
사진은 상반기 결산보고회의
사진은 상반기 결산보고회의

 

수협중앙회가 ‘더 강한 수협, 더 돈 되는 수산’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수협중앙회 상반기 가결산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였다. 

상반기 종합순이익이 452억원을 기록, 목표 306억원을 넘어 올해 말 목표 617억원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이 같은 실적은 계획대비 공제사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상호금융은 조달률 하락으로 마진률 증가해 영업이익에서 41억원이 늘어 종합순이익이 증가했다. 

하지만 보장성 공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공제보험은 영업수익은 4904억원으로 목표 4780억원을 상회했으나 자금 운용손익 감소 등 영업수익 감소, 사업비 증가 등 영업비용 증가로 영업이익과 종합순이익이 줄었다. 

특히 경제사업은 수매·직판·유류·가공사업 실적 증가와 인건비·경비 등 판관비 감소, 수입임대료·지분법이익·유형자산처분이익 증가 등 영업외 이익44억원을 기록했고 세전이익은 4억원 목표를 훨씬 상회한 91억원으로 87억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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