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본부, 조합 경영안정·자생력 강화 노력 지속
전남본부, 조합 경영안정·자생력 강화 노력 지속
  • 김병곤
  • 승인 2020.07.01 19:00
  • 호수 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근해유망수협서 경영전략 간담회

수협중앙회 전남본부는 지난달 25일 근해유망수협 회의실에서 ‘2020년 근해유망수협 경영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이태 근해유망수협 조합장, 박창규 근해유망수협 상임이사를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공제보험사업 경영분석과 지도사업 주요 추진사항 안내와 기타 토의 시간을 가졌다.

근해유망수협은 △제5회 전남 제철 수산물직거래장터 개최 관련 회원조합특산품 홍보방안 마련 △어선보험 사고 집중시기(성어기) 조사인력 재배치 등 효율적 운영 방안 마련 △코로나19사태 장기화 대비 공제모집인 자격시험 방식 개선(온라인시험 등) △해양쓰레기 처리비용 현실화 등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김이태 근해유망수협 조합장은 “자체 위판 과 판매시설이 부족한 조합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중앙회 차원의 특산품 홍보 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준서 전남본부 본부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을 본부 해당부서와 협력해 개선해 나아가며 앞으로도 꾸준한 상호협력을 통해 어업인 소득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