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2분기 ‘새어업인상(像)’ 수상자 6명
수협 2분기 ‘새어업인상(像)’ 수상자 6명
  • 김병곤
  • 승인 2020.06.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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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없이 해당 조합에 표창패와 상금 전달

수협중앙회는 최근 2020년 2분기 ‘새어업인상(像)’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이번 새어업인상(像)에는 △김덕옥 추자도수협 비상임이사 △허균국 의창수협 조합원 △배미기 하동군수협 대의원 △김옥자 삼척수협 조합원 △이민선 신안군수협 어촌계장 △장한균 고창군수협 조합원 등 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자들은 해양쓰레기 수거와 바다 살리기 운동과 적극적인 수협 활동에 참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수협은 수산업과 조합 발전에 공헌하고 어업인의 권익과 소득 증대에 헌신적인 노력을 보인 어촌 지도자들을 포상하기 위해 1969년부터 ‘새어업인像’을 제정해 매년 포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수상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 시상식 없이 해당 조합에 표창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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