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합과 수협은행 영업점장 현장 동반활동 지원
수협공제보험부는 법인영업의 활성화를 통해 보장성공제의 실적향상을 견인하기로 했다.
공제보험부는 공제사업 수익성 향상을 위해 보장성공제 판매증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법인영업을 활성화를 꾀하고자 전문역 2명을 본부에 배치해 전국 회원조합과 수협은행 영업점장을 대상으로 법인플랜 관련 교육과 현장 동반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회원조합 영업점장 교육을 경인, 경북, 전북지역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실시해 법인플랜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잠재된 고객을 발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회원조합과 영업점 요청에 따른 현장 동반 영업활동을 지난 2월부터 8개 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4건에 월납 450만원, 일시납 1억원의 계약체결을 완료했다.
현장 동반영업 활동시 법인 대표에게 법인플랜의 효용성을 설명해 수협 공제상품을 대표이사 유고시 법인안정자금이나 유족보상금으로 활용하고 적립금을 대표이사의 퇴직금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법인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수협공제보험부 관계자는 “법인영업 활동이 보장성공제료 증대에 큰 기여를 하는 만큼 회원조합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교육참여가 필요하다”며 “공제보험부에서도 회원조합의 보장성 공제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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