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F 이용 음성통신 활성화 기관별 협조 당부
VHF 이용 음성통신 활성화 기관별 협조 당부
  • 류진희
  • 승인 2020.06.17 20:46
  • 호수 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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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어선안전조업국 ‘해양안전 관계기관 간담회’

 

수협중앙회 여수어선안전조업국(국장 정석훈)은 지난 12일 여수시·고흥군, 고흥어선안전조업국, 전파진흥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내 무선설비업체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안전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선사고 분석과 개정법령 설명을 시작으로 해양사고 발생시 어선안전확보를 위해 관내 VHF-DSC와 GPS 미연동 어선 일소와 VHF를 이용한 음성통신 활성화 운동(V-Call 운동)을 위한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더불어 원거리 조업어선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구축하고 있는 디지털 중단파통신망(D-MF/HF) 사업과 연안에서 100km까지 초고속 해상통신망(LTE-M)을 이용해 선박의 안전하고 편리한 운항을 지원하기 위한 e-Nav 선박단말기 보급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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