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코로나19 환자 치료 고군분투 의료진에 감사
수협 코로나19 환자 치료 고군분투 의료진에 감사
  • 김병곤
  • 승인 2020.06.03 20:07
  • 호수 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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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재단, 경북대병원에 어묵 320인분 세트 전달
경북대병원, 지난해 9월 수협재단과 어업인 의료 협약

 

이달 1일,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뜻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수협 프리미엄 어묵 320세트다. 

경북대학교병원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에 소재해 있어 코로나19 최다 확진자 수용병원으로써 감염증 검사와 환자 치료에 적극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수협재단과 9월 어업인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포항지역 어업인을 위한 어촌 현장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어업인 의료지원에 앞장선 바 있다. 

수협재단 임준택 이사장은 “힘든 환경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경북대병원 의료진과 직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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