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합 중앙회 출자금 총액 1442억원 달성
원조합의 중앙회 출자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에는 서천군수협(조합장 박정진·사진)이 5억원을 중앙회에 출자했다. 이로 인해 서천군수협 출자총액은 13억원에 이르렀으며 중앙회 총 출자금액은 1442억원을 기록하는 등 회원조합의 ‘출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하반기 경제전망이 밝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 만큼 출자증대운동을 통해 회원조합은 타 투자처 대비 높은 배당수익의 확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수협중앙회의 재무건전성 제고를 달성할 수 있어 회원조합과 중앙회 상호 윈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수협중앙회는 올해 출자목표액을 1500억원으로 설정하고 2018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 운동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