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제58기 연차보고서’ 발간
수협중앙회, ‘제58기 연차보고서’ 발간
  • 김병곤
  • 승인 2020.05.27 20:31
  • 호수 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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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주요 업무·동향 수록…시각화 강화

 

수협중앙회는 지난 22일 ‘제58기 연차보고서’를 발간해 유관기관 및 수산관련 단체 등에 배부했다.

수협 연차보고서는 수협의 주요 업무추진 사항과 수산통계 등 수산동향을 수록해 지난 1년간의 수협 업무와 수산계 주요 이슈를 기록한 자료이다. 

특히 이번 연차보고서는 2019년도 수협의 주요업무에 대한 사진자료를 첨부해 독자의 이해도를 제고했고 전반적 내용과 순서를 재구성해 업무실적 중심의 내용으로 작성했다.

이번 제58기 연차보고서를 보면, 2019년도에 제24대·제25대 수협중앙회장의 이·취임식이 있었으며 수협재단의 창립 10주년과 고흥어선안전조업국 개국 등 큰 행사가 있었다. 특히 대성호 어선화재사고 대책, 중국어선 대책추진위원회 창립, 어업인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등 어업인 중심의 지도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화명동지점, 평택비전동지점 등 영업점을 신설했고 수협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법인을 개소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전달, 어촌 환경정화활동 등 수협은행의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썼다.

수협은 동 연차보고서를 수산경제연구원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회원조합·자회사와 공유하고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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