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충남센터, 6시 내고향 상생장터 출연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권오열)와 서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업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맛과 영양이 일품인 서산시 대표 수산물 ‘감태’를 KBS1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서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서산시의 우수 수산물을 소개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 수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작됐다.
감태 생산과정을 압축적으로 소개해 감태에 대해 생소해 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동시에 소비자 신뢰도 확보와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지역 어업인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6시 내고향 상생장터’ 방영 이후 감태 주문액은 약 3500만원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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