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8개 부처는 지난 28일 2020년 모태펀드 1차 출자사업의 자펀드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사업은 1조841억원을 출자해 81개 펀드 2조4798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선정했다. 당초 결성 목표 2조2225억원의 112%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지난해 1년 동안 모태펀드가 출자해 선정한 2조4130억원을 이미 뛰어넘는 수치이다.
해수부는 첨단해양장비·해양레저관광·스마트 해상물류 등 해양 신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금번에 선정된 1개 155억원 규모를 포함해 올해 총 2개 약 300억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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