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해어업 41개 업종 조업 상태 진단 착수
연근해어업 41개 업종 조업 상태 진단 착수
  • 김병곤
  • 승인 2020.04.14 19:35
  • 호수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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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연근해어업 구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본격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지난 1월 해양수산부를 시작으로 2~3월중 11개 시·도와 협의를 통해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근해어업 실태조사를 추진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근거, 효율적인 어업구조개선을 지원하고자 실시됐으며 동법률 시행령 제10조에 의해 '13년부터 FIRA에서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금년도 실태조사는 11개 시·도, 41개 업종(근해 21개, 연안 8개, 구획 12개), 어업종사자 4851여명을 대상으로 조업현황, 경영상태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시·도와 협의를 통해 필요시 무조업어선 현황 파악을 위한 업무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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