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정화 활동 환경개선 기여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보유하고 있는 12척의 어항관리선 운영을 통해 올해 1분기 동안 국가 및 지방어항 내 어항정화 활동을 실시, 해양폐기물 2096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인천 덕적도항 △창원 광암항 △완도 충도항 △경주 읍천항 등 42개의 국가 및 지방어항에서 2096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2월과 3월에는 지자체의 요청으로 국가어항인 통영시 호두항과 강원 고성군 거진항에 어항남해5호와 어항동해1호를 투입, 각각 긴급지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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