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금리 더 받을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
수협 상호금융은 고객이 매월 횟수 제한 없이 납입 목적에 맞게 한도와 예치 기간을 자율적으로 설정해 가입할 수 있는 ‘내 맘대로 적금’을 지난 3일 출시했다.
이 적금은 실명의 개인이 여유가 있을 때는 저축금을 많이, 여유가 없을 때는 소액으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회원조합별로 최대 4개 계좌(월 1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범위내)까지 가입이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자금 관리에 용이한 상품이다.
또한 이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각종 우대이율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데 △첫거래 고객, 예금 1000만원이상 보유고객, 예˙적금 만기 1개월이내 이 예금 가입시 △(준)조합원 △ 자동이체 납입 △체크카드 실적 △보장성공제가입 등 조건 충족시 최대 0.8%의 우대금리와 2020년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특별금리 0.1%를 추가로 제공해 만기시 최대 연 0.9%의 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수협 상호금융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9%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어보다 고금리 적금을 가입하려는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 상호금융은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올해 6월말까지 신상품을 포함한 수신 기반 확대 캠페인을 실시해 우수 조합(영업점)과 직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