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부수협(조합장 최병진·사진)이 지난 19일 2억원을 수협중앙회에 출자하며 중앙회 출자증대운동에 동참했다. 이로써 중앙회에 출자한 회원조합의 출자금 총액은 1384억원을 기록했다. 서천서부수협은 기존 14억원을 출자한 바가 있으며 이번 출자에 동참하며 현재까지 총 16억원을 중앙회에 출자한 상태이다.
서천서부수협의 경우 2011년도부터 연도별 꾸준히 출자에 동참하며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납입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수협중앙회 2020년의 출자목표액은 1500억원으로 수협중앙회는 매년 조합별 자기자본의 10% 이상을 중앙회에 출자토록 목표를 부여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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