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서해특성 맞는 바다숲 조성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본부(본부장 하두식)는 국민들에게 풍요로운 바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바다숲 1개소, 잘피숲 3개소 등 4개소에 서해 바다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바다숲 조성과 관리사업은 갯녹음 해역의 해양환경을 개선시켜 연안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34억원을 투입, 서해 바다숲 4개소 신규 조성 및 이미 조성된 바다숲 11개소에 대한 효과조사, 잘피 및 해조류 보식 등 바다숲 기능 유지를 위한 조성관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에 앞서 대국민 참여의 일환으로 해당 어촌계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후 해역 특성을 반영한 바다숲 조성사업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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