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선박 운용·관리 관련 특허권 무상개방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중소기업과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공단의 선박 운용·관리 관련 특허기술을 국내 중소기업에 10년간 무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상으로 개방하는 특허기술은 총 2건으로 선박 기관실에서 수작업으로 실시하던 윤활유 필터청소 작업을 세척기를 통해 자동으로 수행하는 ‘선박 윤활유 필터망 자동세척기‘와 선박 또는 부선의 정박시 앵커부표에 야간 자동 점멸기능을 적용한 ’야간 표시등을 갖는 앵커부표‘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환경공단 누리집(www.koem.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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