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 방제 우수 어촌마을 선정 포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어촌마을의 해양오염 방제에 대한 관심과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고취시키기 위해 ‘KOEM과 함께하는 참여형 우수 어촌마을’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방제대응센터와 선저폐수 저장용기가 설치된 어촌마을은 총 107개소이다. 올해 추진하는 우수 어촌마을은 방제대응센터와 선저폐수 저장용기가 설치된 107개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1년간 △방제대응센터 유지·관리 실적 △선저폐수 저장용기 수거 실적 △KOEM과 함께하는 해양환경 보전활동 실적을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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