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분리근무 등 업무 연속성 확보에도 최선
수협중앙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단 감염 등 재해 상황 발생시 본부부서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추진한다.
따라서 지난달 27일부터 3개조로 나누어 3일에 1일씩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재택근무자는 가상사설망(VPN) 시스템을 활용해 사내메신저, 메일, 내부 시스템에 접속,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일부터 본부청사와 별관 근무직원 중 필수인력을 대상으로 분리 근무를 시행하고 이들은 이동 부서에서 EKP 전자결재와 메일, 유무선 전화 등을 활용, 원소속부서와 유기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부터는 직원식당 일렬 식사와 식사시간을 분리하고 매일 4개조로 나눠 30분 단위 식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1층 로비 발열검사와 부서별 2회 발열검사는 물론 시차출퇴근제를 자율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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