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수줍게 미소 짓는 얼굴을 가져 웃는 고래라고 불리는 ‘상괭이’를 3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했다.
상괭이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소형 돌고래로 다른 돌고래와 달리 주둥이가 짧고 앞머리가 둥글며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상괭이는 갓 태어났을 때는 흑색이지만 성장하면서 회백색을 띤다. 상괭이는 홍콩, 한국, 일본 등 아시아 동부 연안에만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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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줍게 미소 짓는 얼굴을 가져 웃는 고래라고 불리는 ‘상괭이’를 3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했다.
상괭이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소형 돌고래로 다른 돌고래와 달리 주둥이가 짧고 앞머리가 둥글며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상괭이는 갓 태어났을 때는 흑색이지만 성장하면서 회백색을 띤다. 상괭이는 홍콩, 한국, 일본 등 아시아 동부 연안에만 분포한다.